드디어 도나앤디 첫 구매!

매일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월급 받고 질렀답니다!

제일 갖고 싶었던 블링블링 팔찌들 *.*

크리스마스 선물로 생각했던 건 아니었어요.

그냥 갖고 싶던 거라 큰 맘 먹고 구매했을뿐.

그런데 도나앤디의 근사한 포장 덕분에,

정말 제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네요.

크리스마스 패키지 좀 보세요! 너무너무 예쁘죠 ♡

글램팔찌는 심플한 디자인이면서도 중량감이 있어서 눈에 확 띄어요.

요즘 쥬얼리들 너무 얇고 가늘고 그런데,

이건 착용했을 때, 한 사람도 그렇고 보는 사람도 그렇고,

골드의 느낌이 확 나는 그런 상품이네요.

실크팔찌는 모델언니 사진에서 보고 같이 구매했어요.

모델언니가 다 잘 어울려서 충동구매를 부추기네요!  나빠요! 흑 ㅜㅜ

레드컬러로 했고 두꺼운 줄로 했는데.

받았을 땐 걍 심플하구나.. 그랬지만,

이렇게 두 개를 같이 레이어링 하니!!

보시다시피 너~무 센스있어 보이는 거 있죠! ㅎㅎ

혼자 걸기가 초콤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,

한 두 번 해보니깐 참 쉽죠~잉 ㅋㅋㅋ

마지막으로 사은품 텀블러 *.*

오자마자 커피 타서 먹었는데 따뜻함이 오래가더라구요~

차 안에도 쏙 들어가요 ^^

마데 인 코리아라 더 좋아요 ㅎㅎ

저도 제가 이런 고가 (저에겐 고가!! ) 의 상품을 인터넷에서 살 줄은 몰랐어요.

그런데 사이트를 둘러볼수록 또 상담을 할 때마다 느껴지는 신뢰감 때문에.

다른 분들도 그러셨겠지만,

한치의 의심도 없이 오직 기대와 두근거림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.

받았을 때의 기쁨은 그 10배쯤 된다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어요!

친구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도나앤디에요 ^^

물론 물건은 제가 제 돈주고 ㅠㅠ 샀지만,

보내주신 정성과 따뜻한 마음과 그득한 사은품 덕분에,

제겐 올해 가장 큰 선물이 되었답니다.

도나앤디 여러분도,

Merry Christmas 에요 ★★★